프로필   자유게시판   MUSIC   POETRY   포토에세이   나의갤러리   초대갤러리   가족갤러리   방명록   링크홈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3 / 전체 123,369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자유게시판
나는  늘 모른척 합니다 /영아 | 자유게시판 2005.08.11 10:04:00
영,작은공간 








    나즈막한 목소리로
    그대가 내 이름을 부릅니다
    나는 알수가 있습니다
    애써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



    길을 걷다..
    살며시 내 손을 잡습니다
    나는 알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어떠한 행동을
    나에게 보여 주여주고 싶어하는지..




    그대가
    아무 말도 하지않고 바라만 봅니다
    나는 알수가 있습니다
    날 바라보는 따스한 그 눈빛을 통해
    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그런 당신의 마음을 다 알고 있지만 ..
    그런 당신의 사랑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
    나는 늘 모른척 합니다



    내가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나 또한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당신을 그 어느 누구 보다도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


    그런 소중한 당신을 ..
    잊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걸
    당신은 알고 계시는지요




    글/영아
영아  2005.08.11 10:05:55
한남님 ..
오늘 하루라는 틀속에
마음속에 그리고픈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처럼 그려낼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소망하구요
또 ..
삶의 활력소가 되여지길 바라며
언제나 마음만은
백만장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셨죠 ?



오늘도 좋은생각으로..
감사 하는 마음으로..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
기쁨 가득 채워가시길 바랄께요




아 ..참~~
늘 미소는 필수라는건 아시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작되는 오늘 아침을
행복가득 기쁨 가득한 하루로 만들어 가시길....
언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

참..
그리고 음악방에서 탐이나는 음악 몇곡 ..
제 홈으로 모셔갔어요 ..
괜찮지요 ?^^*
한국남자  2005.08.11 13:24:25
영아님 덕에 또 하루가 즐거워집니다..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구요..

많은 비가 옵니다,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셔간 녀석들은 이쁘게 키워주세요..^^;;



total_page : 6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날짜 조회수
329 한남님..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셔요 [1] 영,작은공간 2005.09.15 925
328 사랑을 위한 기도 / 박금숙(시낭송 - 고은하) 유리꽃 2005.09.14 713
327 만남은 바람꽃 2005.09.14 1101
326 녹슨 이정표 고선예 2005.09.12 881
325 꽃으로 피고 싶어 머루 2005.09.11 970
324 무화과 권정하 2005.09.11 778
323 가을 노크 / 박금숙 유리꽃 2005.09.07 777
322 올 가을은 고선예 2005.09.05 897
321 혼자 걷는 이 길에 머루 2005.09.04 905
320 그림자 _김석범 rosaq 2005.09.04 688
319 가을 저녁의 詩 / 김춘수 풍경소리 2005.09.03 1071
318 말이 적은 사람/법정스님 [2] 영,작은공간 2005.08.31 905
31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2] 하늘향 2005.08.31 923
316 가을 손님으로 오세요 머루 2005.08.30 807
315 뜨거운 사랑/초희 [1] 煥 2005.08.28 915
314 이길 끝에서.../ 선희 [2] 강서천사 2005.08.26 888
313 아름다운 구속 머루 2005.08.26 846
312 가을느낌/ 목필균 풍경소리 2005.08.24 889
311 한남님께 잠시 마음에 여유를 .. [2] 영,작은공간 2005.08.23 888
310 덴드롱 고선예 2005.08.23 807
309 그곳으로 가고 싶다 머루 2005.08.21 808
308 입추 지나 권정하 2005.08.19 716
307 '내 사랑은' / 김용택 詩 [3] 영,작은공간 2005.08.14 856
306 행복한 그리움/ 박성철 풍경소리 2005.08.17 815
305 마리아를 위하여 _우련 송영욱 [1] rosaq 2005.08.16 880
304 끌려오는 그리움 머루 2005.08.15 847
303 초생달 소식 / 청하(권대욱) 강서천사 2005.08.15 658
302 그대 사랑으로 받은 편지 [1] 머루 2005.08.12 916
301 8월, 일기예보/ 배찬희 [1] 배짱이 2005.08.12 1462
300 삶이 힘겨운 날엔/심성보 [1] 대모 2005.08.12 783
299 여심/박임숙(홈이전했어요) [2] 선희 2005.08.11 775
나는  늘 모른척 합니다 /영아 [2] 영,작은공간 2005.08.11 716
297 행운의 네 잎 클로버/ 정고은 풍경소리 2005.08.09 786
296 옮겨진 장미 고선예 2005.08.08 862
295 너에게 가는 길 머루 2005.08.08 833
294 그 바다에 가고 싶다 [1] 머루 2005.08.03 829
293 접속 고선예 2005.08.03 674
292 사랑의 수채화/김진학 대모 2005.08.03 735
291 사랑에 관한 짧은 생각/ 양현근 풍경소리 2005.08.02 642
290 요즘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께 화이팅을 보내세요.^^* 효도하자 2005.08.01 676
289 칠월이 금가듯 권정하 2005.07.30 644
288 그녀의 치마 속/ 배찬희 배짱이 2005.07.30 931
287 그대 아파하지 말아요 머루 2005.07.29 677
286 우리는 한때 ... 풍경소리 2005.07.28 717
285 "힘들땐 쉬어 가세요 " [1] 영,작은공간 2005.07.28 665
284 시노래, 시낭송 영상 모음 / 박금숙 시 [1] 유리꽃 2005.07.27 691
283 주말한담 6-중랑천은 흘러가고 [1] 진리여행 2005.07.26 819
282 삼복에 수를 놓다/ 배찬희 [2] 배짱이 2005.07.25 817
281 파초와 여인 [1] 권정하 2005.07.24 681
280 사랑아 너는 아는지 머루 2005.07.23 753
279 자녀와 대화하라, 그리하면... mizzshin 2005.07.23 721
278 내 몸도 재충전 할 수 있다면 .. [2] 영,작은공간 2005.07.22 695
277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배찬희(짱이) [1] 강서천사 2005.07.21 693
276 유행가 가사처럼 [1] 똥풀 2005.07.21 831
275 원두막에 묻힌 추억 머루 2005.07.19 719
274 엽서 고선예 2005.07.18 760
273 마음의 파도 [1] 여울 2005.07.18 700
272 전통예술신문 7월호 한국남자 2005.07.18 741
271 당신을 사랑해요 /김수현 煥 2005.07.16 649
270 달빛도 별빛도 모두 밟으며/ 박우복 풍경소리 2005.07.16 595
269 내 고운 사람아 머루 2005.07.16 681
268 더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효도하자 2005.07.15 563
267 소라게와 장미화분 [1] 고선예 2005.07.14 716
266 비원/ 배찬희 [2] 배짱이 2005.07.14 725
265 비의 연가 고선예 2005.07.12 694
264 비누는 몸을 씻고 눈물은 마음을 씻는다 [2] 연화 2005.07.12 721
263 비가 잠시 그첬네요..ㅎㅎ [1] 머루 2005.07.10 673
262 어머니와 봉선화꽃물 머루 2005.07.07 763
261 낙화 고선예 2005.07.06 643
260 당신에게 사랑만 있다면... 민토 2005.07.06 680
259 [영화] 분홍신 (예고편) 한국남자 2005.07.05 676
258 [영화] 우주 전쟁 (예고편) 한국남자 2005.07.05 841
257 우리 추억을 기억하자 머루 2005.07.04 738
256 그대 미소가 떠올려지는 아침에...김수현 강서천사 2005.07.04 565
255 그대 나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고선예 2005.07.03 700
254 나의 사랑은 나비처럼 자정 2005.07.02 706
253 신록의 숲에서 / 박금숙 유리꽃 2005.07.01 570
252 삶이 힘겨울지라도... 자정 2005.07.01 587
251 힘드세요 ? [1] 영아 2005.06.30 540
250 안녕 하세요... [1] 머루 2005.06.29 563
249 밤꽃 향기 날릴때면../오승희 [1] 煥 2005.06.28 713
248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3] 영아 2005.06.28 611
247 7월/ 배찬희 [2] 배짱이 2005.06.26 670
246 님이 오신다기에 [1] 머루 2005.06.26 749
245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2] 연화 2005.06.24 647
244 안녕하세요~ [3] 산이좋아 2005.06.23 10
243 형님 건강하시죠? [1] 최성배 2005.06.23 674
242 사랑하는 사람아 머루 2005.06.22 669
241 이슬의 사색 고선예 2005.06.22 644
240 노인요양보험, 민간의료보험도입, 의료시장개방, 건강보험 기금화 설명 천안 2005.06.22 758
239 유월엔..../ 배찬희 배짱이 2005.06.22 599
238 부재 [1] 똥풀 2005.06.17 671
237 토요일 '서울숲' 개장 한국남자 2005.06.16 646
236 청소년 축구 나이지리아에 역전승 [2] 한국남자 2005.06.16 877
235 바다에 던져버린 그리움 머루 2005.06.16 702
234 침묵의 서시/ 고은영 풍경소리 2005.06.16 621
233 아침의 기도 고선예 2005.06.13 593
232 들꽃편지/ 박우복 풍경소리 2005.06.13 621
231 1억원의 가치 한국남자 2005.06.10 546
230 환절기의 江 / 박금숙 유리꽃 2005.06.09 555

처음 1 2 3 4 5 6 7 끝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c) Mizzshin 200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