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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18 / 전체 12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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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izzshin     
설레이는 













       설레이는 잠의 음계를 밟고 내가 바다에 이르렀을 때, 보았다. 
       아득히 밀려오는 파도와 살섞으며 한 잎 두 잎 지워지는 뱃고동 소리, 조용히 모래톱에 속삭이는 잔물결.


바람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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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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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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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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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오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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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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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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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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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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