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자유게시판   MUSIC   POETRY   포토에세이   나의갤러리   초대갤러리   가족갤러리   방명록   링크홈 
2024년 07월 07일 일요일        ♤ 우리의 타관은 아직 빛나는 햇살 속에 있다. 로그인 | 접속 오늘 7 / 전체 124,051
-->

Home > 포토에세이
작성자 : 한국남자     
그날 당신은 





        그날 당신은 비보다 꼭 한 걸음 늦었다
        그래서 꼭 그만큼 걷지 못한 빨래가 비를 맞고 있었다
        꼭 그만큼 시간이 늦어져서 꼭 그만큼의 생이 뒷걸음질로 밀리고 밀렸다.
        

















                             
   


                      

       석촌호수 / 필터효과

       Michele McLaughlin - Nostalgia


신년인사[2]
(조회: 623 추천: 175)
2008.12.31
어제는 두툼한[1]
(조회: 600 추천: 190)
2008.12.30
나는 아직도
(조회: 625 추천: 200)
2008.12.27
거대한 짐승처럼
(조회: 692 추천: 180)
2008.12.26
문득문득[2]
(조회: 511 추천: 157)
2008.12.25
가고 오지 않는
(조회: 594 추천: 202)
2008.12.24
너에게로
(조회: 683 추천: 188)
2008.12.22
그날 당신은
(조회: 716 추천: 146)
2008.12.20

[first]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end]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c) Mizzshin 2004 All Rights Reserved.